
심지어 자신이 변신시켰던 녀석들에게 발로 차이고 깔리고 맞는데도 실실 쪼개는 모습을 보면 기분 나쁜 걸 넘어 섬뜩해 보이기도 한다. 조커같다
심지어 공주를 납치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아이스 킹과 부자지간 비슷한 정을 쌓는 듯 했으나⋯ 결국엔 아이스 킹을 잠재우고 핀을 따라갔다.
버블검 공주의 부탁으로 핀과 제이크는 얼음대왕을 붙잡게 되나, 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풀어주게 된다. 그러나 곧 얼음대왕이 장난으로 한 마법으로 캔디 시민들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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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오카다 토시오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자신은 웬만하면 애니를 보다 우는 일이 없는데 이 작품은 보고 울었다고 한다. 다만 굉장히 도전적이고 복잡해 시청 난이도가 높은 작품이며 자신이 추천한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오늘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포스팅은 여기까지! 재미있게 보셨나요??ㅎㅎ
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다만 그렇다고 핀이 어탐 세계관 내에서 특출난 강자라는 건 아니고, 신체능력만으로는 베스트 프렌드인 마법개 제이크를 포함해 핀보다 능력이 뛰어난 여러 악당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마법사들을 타임핀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전에 나왔던 핀의 전생인 쇼코가 외팔이라는 점과는 똑같지만 쇼코는 로봇 팔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의 핀은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은 어째보면 쇼코가 착용한 로봇의 팔은 문명을 상징하고 지금의 핀의 외팔에 있는 꽃은 자연을 상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건의 배경은 이러한데, 수잔이 폭주할 때 핀이 핀 검으로 수잔을 공격하자, 이에 맞춰 풀 검이 스스로 수잔을 복날 개패듯이
"핀의 아빠에게 명존세를 시전하고 싶었던 순간" "다시 팔이 돋아난 핀!"
아이스 킹은 여기서 그가 미라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전까지 자고 있던 그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는 아이스 킹의 비디오 더미에서 피오나와 케이크 관련 비디오를 찾고 있었으나 모두 아이스 킹의 일기였다. 이에 아이스 킹이 정체를 묻는다.
핀이 실수로 던진 병에 맞은 버블검 공주가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어 하던 땅콩공작이 던졌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 핀은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땅콩공작을 잡으러 가게 된다.
또한, 어릴 적에 돌이나 나무같은 것을 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이빨 몇 개가 빠져서 없다고 한다.